사초리 당산제 및 갯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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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초리 당산제 및 갯제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에서 행해지는 제사 의식입니다. 2013년 9월 25일 강진군의 향토문화유산 제58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사초리 당산제

• 음력 1월 3일에 마을 뒷산 제당에서 진행됩니다.
• 당산나무와 당집에서 제를 올립니다.
• 풍물패가 당산나무 주위를 돌며 제장을 정화합니다.
• 제의 유형은 풍물굿형에 속합니다.

• 음력 1월 14일에 선착장에서 진행됩니다.
• 용왕에게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사입니다.
• 칠선녀가 제를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.
• 소원을 적은 계란을 용신배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냅니다.
• 칼퀴질을 통해 바다 생물들이 모여들기를 기원합니다.
•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월 대보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.
• 100여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.

• 사초리 당산제 및 갯제는 강진군에서 유일하게 당산제와 갯제를 함께 모시는 곳입니다.
• 2016년에는 갯제가 옛 모습으로 복원되어 진행되었습니다.
• 갯제 행사에는 연날리기, 제기차기,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제공됩니다.
• 사초마을은 갯벌이 좋기로 유명하며, 개불, 굴, 낙지, 참꼬막 등이 많이 납니다.